10月24号,大韩航空的飞机在菲律宾宿务机场发生事故。当时飞机冲出轨道,所幸没有人员伤亡。 不到一周,大韩航空飞机再次出现事故,被迫返航。 30日,据大韩航空公司透露,原定于当天下午6时45分从仁川出发前往澳大利亚悉尼的KE401航班延误。起飞后发现发动机异常,于7时40分左右返航至仁川机场。
大韩航空方面表示:"在驾驶席上检测到发动机出现异常后,立刻返回仁川机场。于晚上8点左右降落至仁川机场,目前所有乘客安全下机"。
大韩航空方面透露:"只是发动机出现了异常,并非像部分乘客说的那样发动机着火","但是确实有乘客告诉我们说亲眼见到发动机上溅出火花"。
部分乘客表示:"不仅机翼上冒火花,而且还听到很多次爆炸的声音","机内几乎乱成一团" 。尤其是坐在机翼边的乘客表示,,听到了很多次爆炸声,也看到很多次火花溅起。 韩语原文:
3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5분 인천을 출발해 호주 시드니로 향할 계획이던 KE401편 비행기가 예정된 시각보다 다소 늦게 출발했고 이륙 직후 엔진 이상으로 7시 40분께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 대한항공 측은 "조종석에서 엔진 이상이 감지돼 즉각 인천공항 회황을 진행했고 오후 8시께 인천공항으로 다시 돌아와 승객들은 모두 무사히 내렸다"고 밝혔다. 또 대한항공 측은 "엔진 이상일뿐 일부 승객이 제기하는 것처럼 엔진에 불이 난 것은 아니다"면서도 "다만 엔진에 스파크(불꽃)가 튀었다는 승객 증언을 접수한 사실은 맞는다"고 인정했다. 일부 승객들은 "날깨쪽에 불꽃뿐 아니라 폭발음이 여러번 들렸다"며 "이로 인해 기내는 거의 아수라장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날깨쪽에 앉은 승객들이 수차례 폭발음과 불꽃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매일경제) 单词 회항하다: 返航
아수라장: 混乱,乱七八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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